2014년 상반기 후원자님 감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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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지연 작성일14-07-16 13:20 조회6,211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십니까!
광주북구장애인직업재활센터 장상습센터장입니다. 한분한분 후원자님들을 직접찾아 뵙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하지만 여건상 지면으로 찾아뵙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연초 새로운 포부를 갖고 시작한 2014년도 벌써 반해가 지나고 있는데 빠르게 지나가는 속도를 어떻게 붙잡을 방법이 없어 아쉬움만 가득합니다.
사진 속 장애인친구들의 모습을 보니 지나간 시간들이 생각납니다.
강원도 횡성으로 “숲체원” 체험장 갔던 일, “세월호” 사건으로 마음 아파하면서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센터 내에서도 예방교육 및 소방 대피 모의훈련을 실시했던 일, 이용장애인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바리스타 교육을 진행했던 일 등...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바쁜 일상을 보내왔습니다.
후원자님들의 일상에는 어떤 특별한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집니다.
함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면 따뜻한 사람 사는 이야기를 들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나면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금방 오겠죠..
빠르게 흐르는 시간 속에서 찌푸리는 시간보다 웃는 시간들이 더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광주북구장애인직업재활센터 장상습센터장입니다. 한분한분 후원자님들을 직접찾아 뵙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하지만 여건상 지면으로 찾아뵙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연초 새로운 포부를 갖고 시작한 2014년도 벌써 반해가 지나고 있는데 빠르게 지나가는 속도를 어떻게 붙잡을 방법이 없어 아쉬움만 가득합니다.
사진 속 장애인친구들의 모습을 보니 지나간 시간들이 생각납니다.
강원도 횡성으로 “숲체원” 체험장 갔던 일, “세월호” 사건으로 마음 아파하면서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센터 내에서도 예방교육 및 소방 대피 모의훈련을 실시했던 일, 이용장애인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바리스타 교육을 진행했던 일 등...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바쁜 일상을 보내왔습니다.
후원자님들의 일상에는 어떤 특별한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집니다.
함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면 따뜻한 사람 사는 이야기를 들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나면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금방 오겠죠..
빠르게 흐르는 시간 속에서 찌푸리는 시간보다 웃는 시간들이 더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