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최근 커피전문점 운영업체 공개모집을 실시한 결과 북구 장애인직업재활센터를 선정하고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커피, 차, 주스, 빵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북구 장애인직업재활센터는 광주시가 지정한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능력을 키우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에 문을 여는 커피전문점이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장애인들에게는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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